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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정부 합동단속 예고에 '강남·마용성' 아파트값 상승폭 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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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촌 주공 등 상한제 회피 단지는 강세…강동구 전셋값 2주 연속 하락


정부가 이달 11일부터 서울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대규모 부동산 합동단속에 들어가는 가운데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가 다소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남권과 이른바 '마용성(마포·용산·성동)' 등 합동단속이 예고된 일부 지역의 매수 문의와 거래가 감소한 영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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