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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부동산 전문가 10명 중 6명 "서울 집값은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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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장 전문가 10명 가운데 6명이 1년 뒤 서울 주택 가격이 더 오를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반면 비수도권 주택 시장은 정 반대로 하락을 점치는 이들이 대다수였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이 10일 발표한 '경제동향 10월호'에 따르면, 부동산 관련 학계, 연구원, 금융기관, 건설사 종사자 등 105명의 부동산 시장 전문가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1년 후 서울 주택 매매가격이 오를 것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총 61.9%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2분기 조사 결과인 53.8%보다 8.1%포인트 늘어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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