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미옥 1차관, 원자력연 첨단방사선연구소 등 현장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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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미옥 1차관, 원자력연 첨단방사선연구소 등 현장방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19.05.31
문미옥 과기정통부 제1차관,
“글로벌 선도 방사선 기술 확보 및 R&D 혁신 가속화 중요”
- 원자력연 첨단방사선연구소 및 원광대 기초의과학분야 선도연구센터(MRC) 연구현장 방문 및 연구자 간담회 개최 -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 문미옥 제1차관은5월 31일(금), 호남권 소재 정부 출연(연) 지역조직 및 대학 등 연구현장을 방문하여 과학기술인의 목소리를 듣고 의견을 교환하였다.
ㅇ 이번 문미옥 차관의 연구현장 방문은 최근 집권 3년차에 접어든 문재인 정부의R&D 사업 예산을 편성하는 시점에서 연구현장의의견을 수렴하는데 특별한 의미가 있다.
□ 문미옥 차관은 5월 31일(금) 오전에는 한국원자력연구원 정읍 분원인 첨단방사선연구소를 방문하여현장 연구자들을 격려하고, 우리나라의 방사선 연구개발(R&D) 및 산업 발전 방향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ㅇ 문미옥 차관은 “방사선 기술은 암진단·치료와 같이 우리 생활에 가까운 영역에서 고전력반도체와 같은 첨단산업까지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는 혁신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고강조하며,
- “첨단방사선연구소는 지역의 거점 연구소로서 방사선 기술을 적극 활용하여 농생명·신소재 연구를 통한 지역의 주력산업*을 지원하며상생·발전해 나가는 한편,
* 전북 지역주력산업: 농생명 소재 식품산업, 지능형기계부품산업, 탄소·복합소재 산업, 해양설비기자재산업(’18년 전라북도 지역산업진흥계획)
-산업계의 난제에 도전하는 전략적인 연구개발에 집중함으로써우리 기술이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우수한 수준을 갖출 수 있도록 정부도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이어서 문미옥 차관은 같은 날 오후에 원광대학교 기초의과학분야 선도연구센터(MRC)를방문하여 연구실 관계자를 격려하고,
ㅇ 센터 소속 연구자 및 해당 대학 신진연구자 등과의 간담회를 통해 ’19년도 업무계획에 대해 공유하고 연구현장의 의견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였다.
ㅇ 현장의견을 청취한 문미옥 차관은 연구자들이 실제 체감할 수 있도록 연구자 중심의 기초 연구비를 보다 과감히 투자하고,
-연구자들의 창의성과 도전성을가로막는 불필요한 규제를 지속 발굴하고 혁파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ㅇ 나아가, 문미옥 차관은 “연구자들이 신뢰받고, 존경받는 건강한 연구환경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윤구윤리와 관련된 제도 또한 속도감있게 정비해 나갈 예정“이라고설명하면서,
- “우리 정부를 믿고 연구자들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연구에만 몰입해달라”고 당부했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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