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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국제표준 마에스트로 19명 선정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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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국제표준 마에스트로 19명 선정 지원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19.05.30


과기정통부, ICT 국제표준 마에스트로 19명 선정 지원한다

- ICT 국제표준 명장들이 4차 산업혁명 국제표준화 앞장선다 -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국제표준화기구에서 우리나라의 글로벌 표준 영향력을 확대하고, 국가 위상을 높이기 위해 ‘ICT 국제표준 마에스트로(이하 ‘표준 마에스트로’)’ 19명을 선정하고 5월 31일(금) 위촉장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ㅇ 과기정통부는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회장 박재문)를 통해 지난 3월부터 표준 마에스트로 지원서를 신청·접수받아 표준화 활동 실적 및 활동 계획 등을 중심으로 평가하여 선정하였다. 

ㅇ 이번에 위촉된 표준 마에스트로에 대해서는 국제표준화 회의 참석 등 표준화 활동 지원을 위해 향후 3년간 항공료, 체재비, 자료분석 및 기고서 준비 등을 위한 비용으로 매년 최대 3천만 원범위 내에서 지원한다.

 

< ICT 국제표준 마에스트로 >

o 기본자격 : ITU 등 국제표준화기구에서 15년 이상 활동 경력 및 의장단 수임 경험이 있는 국내 표준 전문가

o 주요역할 : 국제표준화 주요이슈에 선제적 대응 및 차세대 ICT 국제표준 전문가 멘토링 등

o 위촉기간 : 위촉일로부터 3년 이내

o 지원내용 : 왕복항공료, 체재비, 정보활동비, 자문비 등(연 3,000만원 이내)

 

□ 우리나라는국내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국제표준화에 많은 투자를 해왔으며,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세계 최고 표준화기구인 세계전기통신연합(ITU)에서 2018년 기준 세계 3위 수준의 의장단을 확보하는 등 ICT 분야 국제표준화를 주도하고 있다.

 

ㅇ 국제표준화는기술적 전문성뿐만 아니라 외국어 능력, 인맥 등 복합적인 능력을 필요로 하며, 기존 표준 전문가들의 경험과 인적 네트워크가 타 분야에 비해 더 중요성을 가지는 분야이다.

ㅇ 그런 의미에서 표준 마에스트로는 국가 무형의 자산을 효과적으로 활용한다는 큰 의미가 있으며, 세계전기통신연합(ITU), 국제표준화기구(ISO), 국제전기표준회의(IEC) 등 세계 3대 표준화기구 등에서 우리나라 기술 중심의 표준화 추진 및 국내 차세대 표준 전문가 양성을 위한 멘토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 과기정통부 민원기 제2차관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ICT 표준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ㅇ “국제 표준화 경험이 풍부한 ‘표준 마에스트로’가 우리나라 기술의 국제 표준화 및 차세대 ICT 표준 전문가 양성을 위해 다양한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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