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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수출동력·소비재분야 현장 수출활력 제고 밀착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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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수출동력·소비재분야 현장 수출활력 제고 밀착지원

- 범부처 ?수출활력촉진단 2.0? 5월~10월간 40회 집중 가동 -

중소벤처기업부 2019.05.29

   

□ 정부는 수출현장에 찾아가 무역금융·해외마케팅 등 애로를 해소해주는 범부처 ‘수출활력촉진단 2.0’을 소비재, 新수출동력, 주력산업, 스타트업, 강소기업 등 5개 분야로 특화해 10월까지 25개 업종 3천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집중 추진한다.


□ 정부는 범정부 수출총력 지원체계의 일환으로 지난 1월~3월간 1차 수출활력촉진단을 가동하여, 전국 15개 시도에서 2천여개 수출기업의 현장애로를 밀착 지원하고 핵심애로를 수출대책에 반영해 해소한 바 있다.


 ㅇ 이어, 최근 미중 무역분쟁 장기화 등 대외 불확실성이 확대됨에 따라 현장의 수출애로 해소와 수출활력 회복이 시급하다고 판단하고, 1차 촉진단의 규모·방식·기간 등을 보강해 수출활력촉진단 2.0을 가동한다.

 

ㅇ 특히, 어려운 대외여건 속에서도 빠르게 수출이 증가하며 핵심 수출동력으로 성장하고 있는 소비재·신수출성장동력과 주력품목 중 활력 회복이 시급한 품목을 우선적으로 추진한다.


□ 5개 분야별 주요 추진방안은 다음과 같다.

 ① (소비재) 1:1 상담회와 함께, 글로벌 온라인 플랫폼 입점 지원, 전문무역상사 활용 등 소비재 분야 해외진출 설명회를 연계해 추진한다.

☞ 화장품(5월), 패션의류(6월), 쥬얼리(6월), 신발(7월), 안경(7월)


 ② (新수출동력) 무역금융·해외마케팅 등 지원과 함께,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한 산업육성·R&D·인증·규제개선 등을 종합 상담한다.

☞ (산업부) 항공(6월), 로봇(6월), 이차전지·전기차(7월) (농림부) 농식품(7월) (해수부) 수산식품(7월) (국토부) 플랜트·해외건설(6월) (문체부) 문화·콘텐츠(6~7월간 5회) (복지부) 제약(6월), 의료서비스(7월)


 ③ (주력산업) 글로벌 밸류체인 변화, 통상분쟁 대응, 산업 고도화 등 업종별 특성을 고려한 전문 상담회를 개최한다.

☞ 반도체(7월), 석유제품(7월), 조선(7월), 자동차(7월), 디스플레이(8월), 무선통신·네트워크장비(9월), 일반기계(9월), 석유화학(9월), 가전(10월), 철강(10월), 컴퓨터(10월)


 ④ (스타트업) 내수기업 수출기업화 컨설팅, 스타트업 투자유치 등 초기단계 수출기업을 위한 맞춤형 상담회를 개최한다.

☞ 서울(6.19, 금천), 경기(7.11, 판교)


 ⑤ (강소기업) 지역 강소 내수·수출초보 기업을 발굴하고, 수출 컨설팅과 애로해소를 지원하는 찾아가는 상담회도 추진한다.

☞ 6월 9회, 7월 4회, 9~10월 10회 이상 추진

□ 각 촉진단에서는 공통적으로 간담회를 통해 업종내 공통애로를 해소하고, 1:1 상담회를 통해 기업별 애로를 맞춤형으로 해소하는 한편, 현장해소가 어려운 애로는 수출활력상황실*을 통해 후속 밀착 지원한다.

      * 5개 수출지원기관(무역협회, KOTRA, 중진공, 무보, 수은) 전문위원으로 구성

 ㅇ 또한, 해외마케팅정책협의회*를 통해 분기별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유투브·SNS·블로그를 활용하여 현장의 분위기와 우수 애로해소 사례를 확산시킬 예정이다.

      * 산업부 무역투자실장 주재, 수출 관계부처, 17개 시도, 11개 유관기관 참여

□ 한편, 5.30(목) 수출활력촉진단 2.0 첫 번째 행사에서는 충북 오송을 방문하여 화장품 업계의 수출애로를 해소한다.

 ㅇ 수출유관기관의 기업별 1:1 맞춤형 상담회 및 화장품 업계 간담회 개최와 함께 아마존 등 글로벌 온라인 플랫폼 입점 지원, 전문무역상사, 파워셀러의 수출대행 상담 등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 동 수출활력촉진단 계기 화장품 업계는 주요 애로사항*으로 수출을 위한 ①무역보험 지원과 ②해외 온오프라인 유통망 바이어와의 매칭, ③해외 인증 지원 확대 등을 요청하고 있다.

    * 기업애로는 관계부처와 무역협회 “수출활력상황실”을 통해 수출유관기관이 사전 검토

 ① (무역보험) 무역보험공사는 6월말부터 개별무역보험보다 낮은 보험요율로 충북지역 62개 화장품 수출기업에 대해 단체무역보험을 제공하고, 충북도청은 해당 보험료 전액을 지원하기로 했다.

    * 단체무역보험은 개별무역보험보다 보험요율이 낮으며, 수입자 신용조사 및 보상한도 책정 절차 불필요

 ② (바이어 매칭) KOTRA는 中 타오바오*, 日 라쿠텐**, 美 H.E.B*** 등 해외 온‧오프라인 유통망 바이어가 참여하는 “2019 대한민국 소비재 수출 대전“ 개최(`19.6.3~4, 서울, 코엑스)를 통해 국내 화장품기업에게 새로운 해외시장진출 기회를 적극 제공한다.

    * 中 1위 온라인 쇼핑몰(알리바바 자회사), ** 日 1위 온라인 쇼핑몰, *** 美 텍사스 1위 유통기업

  - 이어서, 방콕(`19.6.7-8), 두바이(6월말), 멕시코(9월), 미국(10월), 유럽(10월) 등 주요 해외시장에 “K-Beauty 사절단”을 파견해 Watsons 등 현지 유통망 바이어와의 상담과 현지 판촉 등을 집중 지원하기로 했다.

 ③ (해외 인증지원) 또한, KOTRA는 올해 화장품 등의 해외인증 비용 지원을 위한 수출바우처 규모를 확대(`18 : 511개사 → `19 : 577개사)하고, 지원범위를 인증 컨설팅 비용에서 현지 인증 에이전시 등록 비용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 더불어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은 국가별 화장품 인증 요건에 대한 정보를 상시 제공*하고 지속 현행화(기본 1개월 주기, 기업 요청에 따라 상시 대응)하기로 했다.

   * 화장품수출가이드북 () : 국가별 화장품 인허가 규정 정보제공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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