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케어로 달라진 건강보험 총정리 ② 모든 국민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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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케어로 달라진 건강보험 총정리 ② 모든 국민편
① 국민 의료비 부담, 낮추겠습니다.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국민의 의료비 부담을 가중 시키는 가장 큰 원인인 '비급여'
정부는 국민이 건강보험 혜택 안에서비용 부담 없이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난해부터 필수의료를 중심으로 3,800여개의 비급여 항목을 급여항목으로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른 바, ‘비급여의 급여화’ 문재인 케어의 핵심내용입니다.
2022년까지 건강보험 보장률을 70%까지 높여,국민 누구나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는 ‘병원비 걱정 없는 나라’를 만들겠습니다.
② 건강보험 적용범위, 이렇게 확대됐어요
(비급여⟶급여)
■상급병실비, 건강보험 적용
2인실까지 최대 50% 건강보험 적용합니다.
이로써 입원비 부담이 절반 수준으로 줄어들었습니다.
■비싼 대형병원 특진(선택진료비) 폐지
예약이 힘들고 비싸 치료비 부담을 가중시켰던
대형병원의 특진(선택진료비) 폐지했습니다.(‘18.1~)
본인 추가부담비용이 사라져
모두 올바른 가격으로
공평한 치료 받을 수 있습니다.
■간호·간병서비스, 건강보험 적용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 이용 시,
간병인 비용을 4분의 1 가량 줄일 수 있습니다.
현재 4만 병상 제공하고 있으며(‘19.3월 기준)
2022년까지 10만 병상으로 확대합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누리집에서
전국의 지정병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MRI·초음파, 건강보험 적용범위 확대
기존에는 4대 중증질환에만 적용됐던
MRI·초음파 검사 건강보험 적용이
상복부(‘18.4~), 뇌·뇌혈관(’18.10~)에 이어
비뇨기·하복부(‘19.2~)까지 확대했습니다.
■의약품 건강보험 적용항목 확대
희귀질환치료제, 항암제를 비롯한
중증질환 치료제 등
사회적 임상적인 요구가 큰 의약품의
건강보험 적용을 단계적 확대합니다.
<출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더해, 병원마다 천차만별이었던
비급여 진료비 공개항목도 확대했습니다.
초음파·MRI 외에도 임플란트, 예방접종 등도
비용 공개하니 병원 고르실 때 비교하세요.
*(기존) 270개 항목 → 340개 항목
* 비급여 진료비 확인하기 ▼www.hira.or.kr
③ 앞으로 달라지는 것은?
<출처> 뉴시스
우선, 5월부터 안면 등 두경부 MRI도
건강보험 적용됩니다.
정부는 지난 4월 10일,
「제1차 국민건강보험 종합계획(안)」을 통해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의
후속조치를 마련하고,
지속가능한 건강보험제도를 만들기 위해
향후 5년 간(2019~2023년)의
계획을 담았습니다.
이를 통해 MRI·초음파 건강보험 적용 범위를
척추, 근골격계까지 확대하고,
안·이빈후과 질환의 의약품도
건강보험 적용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자세히 보기 ▶ http://medicare1.nhi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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