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케어로 달라진 건강보험 ③ 아동·청소년 편
본문
<달라진 건강보험 시리즈>
오늘은 ③아동·청소년 편을 소개합니다.
① 아동 입원비 부담, 절반 수준으로 Down!
15세 이하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입원 시 본인부담률을 기존 10~20%에서 5%로
절반 수준으로 낮췄습니다.
2017년 10월부터 시행되고 있으니
이제, 치료비 부담 덜고 가세요.
*차상위계층 (기존)14% → 3%
② 충치예방·치료도 1~2만원대로 OK!
아동·청소년의 주요 의료비 발생 질환인
구강질환에 대한 부담도 덜고 가세요.
2017년 10월부터
18세 이하 아동·청소년 치아홈메우기(실란트)시,
1만 원 대로 치료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2019년 1월부터
12세 이하 어린이 영구치 충치 치료 시,
광중합형 복합레진 충전*에
건강보험을 적용합니다.
* 충치 치료 시 복합레진에 광중합형조사기를 사용하여 빨리 굳히는 치료방법
기존에는 아말감 등의 충전재만 보험적용이 됐었는데요.
이제 복합레진도 보험적용 되면서
비용이 1/4 수준으로 낮아졌습니다.
(10만원 ➞ 2.5만원)
더해, 고액의 치료비가 발생하는
구순구개열 환자의 구순비교정술,
치아교정 비용 또한 대폭 낮췄습니다.
③신생아 질환검사, 이제 무료로 받으세요!
신생아의 대부분은
선천성 대사이상 및 난청 선별검사 등
신생아 질환 검사를 받고 있었는데요.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아
15만원~20만 원 내외의 의료비를
환자가 전부 부담하고 있었습니다.
2018년 10월부터
20여 항목에 대해 건강보험을 적용함에 따라,
입원 중 검사는 무료!
외래진료 검사는 2~4만원만 부담하면 됩니다.
*기준중위소득 180%이상 시엔 외래진료 검사비도 무료지원(1회)
올해부터 1세 미만 영유아의
외래진료비 본인부담률, 절반 이하로 낮추고
내년부터는 아동의료비 본인부담률 완화 추진합니다.
*1세 미만 아동(21~42➞5~20%)
*36개월 미만 조산아‧미숙아(10➝5%) 등
올해부터 중위소득 180% 이하 가정의
환아에게 아래 내용들을 지원합니다.
✔만 2세 이하 선천성 난청환아에게
보청기를 지원합니다.
✔선천성대사이상 및 희귀난치성질환이 있는만 19세 미만 환아에게
특수조제분유 지원 확대합니다.
✔치료비 부담이 큰 1kg 미만 미숙아 환아의
최고지원한도를 1,000만원까지 조정합니다.
국민 누구나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는
‘병원비 걱정 없는 나라’를 만들겠습니다.
댓글목록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