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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케어로 달라진 건강보험 총정리 ⑤어르신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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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케어로 달라진 건강보험 총정리 ⑤어르신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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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틀니·임플란트 가격

대폭 낮췄습니다!


어르신들이 의료비 부담을

가장 크게 느끼시는 치과치료!


그 중에서도 틀니·임플란트에 대한

비용을 대폭 낮췄습니다.


2017년 11월부터

만 65세 이상 어르신의 틀니 본인부담률

50% ⟶ 30%로 더 줄였습니다.

* 완전틀니(레진상, 금속상)와 금속상 부분틀니의 수리 또는 유지관리 등에도 동일하게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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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7월부터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의 임플란트 본인부담률 또한

50% ⟶ 30%로 더 줄였습니다.


틀니, 임플란트 모두 입원·외래 구분 없이 적용되며,

기존에 비해 절반 가까이 비용 줄어들었으니,

어르신들, 이제 부담 없이 치과 오세요~


② 치매진단·치료비,

국가가 부담 덜어드려요


100만원에 달했던 고가의 치매 진단비,

이제 건강보험 적용으로

20~40만원 수준으로 비용부담 확 줄었습니다.


■하나, 치매 검사에 필요한 신경인지검사

2017년 10월부터

건강보험 적용 시작했습니다.

* 만 60세 이상 치매 전단계(경도인지장애), 경중~중증도 치매 환자 대상, 진단 시 1회 적용

* 추적검사를 위해 진단일 이후 시행 시 연 1회 적용

* 만 60세 미만 또는 인정횟수 초과 시엔 본인부담률 80%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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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SB(서울신경심리검사), CERAD-K : 인지기능을 평가하여 치매를 진단하는 검사법


■둘, 치매 의심 환자 MRI 검사

기존에는 전액 본인 부담이었지만,

2018년 1월부터 건강보험 적용하고 있습니다.

이제 전체 비용의 30~60%만 부담하시고

나머지는 건강보험으로 지원해드립니다.


* 만 60세 이상 + 신경인지검사에서 ‘치매 전 단계’ 확인 된 경우, 진단 시 1회 + 진료 상 추가촬영 필요 시 건강보험 적용 

* 만 60세 이상 어르신이 경과관찰 목적의 촬영 시 최대 2년에 1회 적용 

* 만 60세 미만 어르신이 경과관찰 목적의 촬영 시, 최대 2년에 1회, 본인부담률 80%로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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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 중증치매진료도 이제 부담 없으시도록,

본인부담률 대폭 낮췄습니다.

2017년 10월부터

입원·외래 상관없이 전체진료비의

10%만 본인부담하시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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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어르신 외래 진료비,

합리적으로 개선했습니다


기존에는 총진료비 1만 5천원이 넘으면

어르신께서 30%를 부담하셔야 했습니다.


이제부터는 총 진료비 1만 5천원이 넘을 시,

총진료비에 따라 10%, 20%, 30%로

구간을 더 세밀하게 나눠

본인부담금 비용 합리적으로 개선했습니다.


2018년 1월부터 개선·시행되고 있으니

어르신 병원비 부담, 이제 조금이나마 덜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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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허리통증으로 매주 1번씩 정형외과 진료를 받고 계신 A할아버님

총진료비는 1만 8천 원 가량 부과되어,

매번 5,400원씩 한 달에 2만 원 이상을 부담하셔야 했습니다.

하지만 작년부터 외래진료비가 개선되면서

회당 1,800원, 한 달에 7,200원이면 치료를 받으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병원비 걱정 없는 나라

정부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를 통해

국민 누구나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는

포용적 복지국가 를 만들겠습니다.


출처:대한민국정부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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