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국경제] 상한제 앞두고…삼성·역삼동 2곳 '막차 분양'
20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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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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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동 '래미안라클래시'
역삼 센트럴아이파크
강남권 분양 내년 '봇물'
이르면 다음달 시행될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적용을 피해 서울 강남구에서 이달 두 개 단지가 ‘막차 분양’에 나선다. 분양가 상한제가 시행되면 당첨 가점이 높아지고 전매제한 등 각종 규제를 적용받는 만큼 이들 막바지 청약 물량을 노린 예비 청약자의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강남권 새 아파트라는 희소성까지 더해져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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