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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여야, 국회 정상화 협상재개 타진…추경-안보국회 '빅딜'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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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바른미래 '원포인트 안보국회' 소집…與 "추경·결의안 처리 필요"

원내수석 간 물밑 논의 시도할듯…다수 의원 휴가·출장이 변수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차지연 방현덕 기자 =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이 26일 '원포인트 안보 국회' 소집을 요구하기로 하면서 여야 간에 안보 이슈 점검을 명분으로 한 국회 정상화 합의가 시도될 전망이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일본 수출규제 대응 등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추경)의 조속한 처리를 바라는 만큼 양측의 '빅딜'이 성사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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