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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日 문제 등 직접 챙겨야 할 때"…文 '첫 여름휴가 취소'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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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처음으로 여름 휴가를 취소했다. 일본의 화이트리스트(수출 심사 우대 대상) 제외,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등 직접 챙겨야 할 과제가 산적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28일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다음날부터 사흘 동안 예정됐었던 하계 휴가를 가지 않기로 결정했다. 당초 휴가 예정 기간인 7월29일~8월2일 사이에 문 대통령은 청와대 여민관 집무실에서 정상 근무를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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