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매일경제] 잇단 해외수주 잭팟에…기관 "건설株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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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이 국외 수주 `잭팟`을 터뜨리면서 건설주 전반에 대한 중장기 실적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국내에선 부동산 규제 등으로 일감이 줄고 있지만 아시아, 아프리카 등에서 굵직한 프로젝트 수주가 예상되면서 기관들은 이들 주식을 미리 사들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가에선 건설주가 시장 평균 대비 저평가돼 있어 매수 부담이 작다는 의견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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