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5대 시중은행 9월 가계대출 잔액 `600조원` 육박
2019.10
02
17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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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시중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이 600조 원을 곧 넘어설 전망이다.
2일 은행권에 따르면 신한·KB국민·우리·KEB하나·NH농협은행 등 5개 시중은행의 9월 가계대출 잔액은 599조 3850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말(555조 8300억 원)보다 43조 5550억 원 늘어난 수치다.
이중 주택담보대출은 430조 2053억 원으로 35조 2982억 원 늘었다.
개인집단대출은 140조 2737억 원, 개인신용대출 105조 7771억 원으로 각각 15조 4014억 원, 6조 6666억 원 증가했다. 전달과 비교하면 증가 폭은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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