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매일경제] "데이터규제 세계최악…한국서 구글처럼 일할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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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은 결국 데이터 싸움입니다. 연구자 입장에서 한국에 돌아가고 싶어도 돌아가지 못하는 이유는 연봉 때문만이 아니라, 한국에선 강한 데이터 규제로 대학이나 기업에서 쓸 만한 데이터를 구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용자 데이터가 가장 많은 구글·아마존 같은 곳에서 일하면서 성과를 내는 게 연구자의 꿈인데 한국 대학이나 기업은 그럴 여건도 분위기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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