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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올해 재지정평가 전국단위 자사고 8곳 모두 생존…인기 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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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산고 탈락 위기서 '구사일생'…전체 자사고 수 줄어 '반사이익' 예상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교육부가 26일 전북 상산고등학교의 자율형사립고(자사고) 지정취소 결정에 동의하지 않으면서 올해 재지정평가(운영성과평가)를 받은 전국단위 자사고 8개교가 모두 5년간 자사고 지위를 유지하게 됐다.


이에 따라 입시업계에서는 전국단위 자사고 인기가 뛸 것이란 전망을 내놨다.


올해 운영평가를 받은 전국단위 자사고는 상산고와 민족사관고, 하나고, 포항제철고, 광양제철고, 현대청운고, 북일고, 김천고 등 8개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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