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연합뉴스] 우리·하나은행도 수신금리 인하…상품별로 최대 0.3%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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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NH농협은행에 이어 우리은행과 KEB하나은행이 주요 수신상품의 금리를 내렸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에 따른 조치다.


우리은행은 29일부로 주요 수신상품의 금리를 최대 0.3%포인트(p) 인하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대표적인 정기예금 상품인 '우리슈퍼(SUPER)주거래 정기예금'은 만기가 12개월 이상 기준으로 종전 1.90%에서 1.60%로 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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