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매일경제] `아빠 출산휴가` 대기업 중심으로 확대…삼성·한화·SK 등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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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출산할 때 남편도 휴가를 낼 수 있도록 하는 이른바 `아빠 출산휴가`가 대기업을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다. 


30일 SK이노베이션에 따르면 회사는 29일을 기점으로 배우자 출산 휴가일수를 기존 3일 유급, 2일 무급을 합한 최대 5일에서 최대 10일 유급 휴가로 확대했다. 


SK하이닉스도 이달 4일을 시작으로 `아빠 출산휴가`를 3일에서 10일로 늘렸다. 


둘째를 낳으면 15일, 셋째를 낳으면 20일을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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