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매일경제] `4년전 허가` 설악산 오색 케이블카 끝내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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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여년간 찬반 논란을 겪어 온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이 사실상 백지화되자 강원 지역사회가 크게 반발하고 있다. 강원도와 양양군은 사업 추진 의지를 굽히지 않고 행정심판 등 대응책 마련에 착수했다. 환경부 원주지방환경청은 16일 설악산 오색케이블카에 대한 `부동의` 의견을 강원도와 양양군 등에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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