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머니투데이] 정부, 삼척·울진·영덕 특별재난지역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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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10일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큰 피해를 입은 강원도 삼척시와 경상북도 울진군, 영덕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국가 지원을 확대한다.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10일 피해가 심각한 3개 시·군을 우선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신속한 피해 수습과 복구를 위해 11일부터 대규모 중앙재난피해합동조사단(100여명 규모)을 편성해 정밀조사를 통해 특별재난지역을 추가적으로 선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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