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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르노삼성 노조, 한 달 만에 돌변…"노조원만 수당 더 달라" 황당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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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 노동조합이 기본급 대폭 인상(8%)을 요구하고 나섰다. 노조원에게만 임금을 더 달라는 ‘황당한’ 주장도 내놨다. 1년간의 협상 끝에 겨우 지난해 임금 및 단체협약 협상을 타결하고 노사 상생 선언을 한 지 한 달여 만이다. 지난해 10월부터 8개월간 312시간가량 파업한 ‘르노삼성 사태’가 재연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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