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기업

[매일경제] 가상화폐거래소들, 은행과 실명계좌 계약 잇따라 연장

본문

가상화폐(암호화폐·가상통화) 거래소에 대한 자금세탁방지 의무가 강화되는 분위기 속에서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들이 연이어 실명계좌 재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은행으로부터 실명계좌를 받지 못하면 원화로 가상화폐를 거래할 수 없어 실명계좌 보유 여부에 거래소의 사활이 달려있다고 할 수 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빗썸, 업비트, 코인원, 코빗 등 주요 가상화폐 거래소가 이달 말로 실명계좌 계약이 종료된다.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