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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한화토탈 에틸렌 31만톤 증설투자 완료, '규모의 경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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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까지 15만톤 추가증설 진행 "합성수지 사업까지 주력 사업군 확장할 것"

한화토탈이 충남 대산공장 에틸렌 생산시설 증설 공사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연산 에틸렌 31만톤, 프로필렌 13만톤 생산 설비의 상업 가동에 돌입했다.


한화토탈은 2017년 4월부터 약 29개월간 투자비5400억원, 연인원 60만명을 투입한 '가스 전용 분해시설(NCC Side Cracker)'을 완공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한화토탈은 연간 에틸렌 140만톤, 프로필렌 106만톤 생산 능력을 보유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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