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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검찰, 코스닥 상장사 리드 '횡령 혐의'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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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넥스 상장사가 100억원에 인수한 후 회삿돈 빼돌린 정황

검찰이 코스닥 상장사 디스플레이용 장비 전문업체 리드 (1,785원 상승605 -25.3%)와 관련된 횡령 혐의를 포착하고 강제수사에 나섰다.


17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동수사단(단장 김영기)은 이달 초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경기 성남시 소재 리드 본사를 압수수색하고 이 회사 대표 A씨를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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