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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웅진코웨이 살 것"…넷마블이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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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입찰 참여로 판도 급변

베인캐피털과 2파전 구도

[마켓인사이트] "웅진코웨이 살 것"…넷마블이 나섰다

한국 1위 렌털업체인 웅진코웨이(81,500 +0.99%) 매각 본입찰에 국내 최대 모바일 게임업체 넷마블(96,200 +0.52%)이 깜짝 등장했다. 기존 후보 중에선 외국계 사모펀드(PEF) 베인캐피털이 참여해 넷마블과 경쟁 구도를 형성하게 됐다.


10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웅진과 매각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이 이날 웅진코웨이 매각을 위한 본입찰을 한 결과 넷마블과 베인캐피털 등 복수의 후보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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