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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뉴욕마감] 금리인하·무역협상 앞두고 혼조…다우↑·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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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했다. 이번주 미국 기준금리 결정과 미중 무역협상 등 대형 이벤트를 앞두고 투심이 갈피를 잡지 못했다. 


◇트럼프 "금리 소폭 인하로는 불충분해"…'빅컷' 압박


29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블루칩(우량주) 클럽인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8.90포인트(0.11%) 오른 2만7221.35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S&P(스탠다드앤푸어스) 500 지수는 4.89포인트(0.16%) 내린 3020.97을 기록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장 대비 36.88포인트(0.44%) 떨어진 8293.33에 마감했다. 초대형 기술주 그룹인 이른바 MAGA(마이크로소프트·애플·알파벳·아마존)도 애플을 제외하고 모두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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