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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유럽마감] '노딜 리스크' 파운드화 약세에 英증시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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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주요국 증시가 대체로 하락했다. 영국만 '노딜 브렉시트'(합의없는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우려로 파운드화가 약세를 보이면서 주가가 급등했다.


29일(현지시간) 프랑스 CAC40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95포인트(0.16%) 떨어진 5601.10에 장을 마쳤다. 스페인 IBEX 35 지수는 10.10포인트(0.11%) 내린 9215.40, 독일 DAX 지수는 2.43포인트(0.02%) 하락한 1만2417.47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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