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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파주 운정 공동주택용지 몸값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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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도입으로 2기 신도시 공동주택용지의 몸값이 높아지고 있다.


2일 LH(한국토지주택공사)에 따르면 경기 파주운정지구 공동주택용지 3필지(A35·A36·A37블록)의 분양 신청 결과 경쟁률이 186 대 1에 달했다. LH가 올 들어 ‘주택공급실적 300가구 이상’인 업체로 청약 신청을 제한한 공동주택용지 가운데 의왕 고촌(229 대 1)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경쟁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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