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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가로주택정비사업 돈 되네…'현대타운' 2년 만에 6억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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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의 첫 번째 가로주택정비사업인 현대타운(조감도) 집값이 사업시행인가 후 급격히 오르고 있다. 사업 진행 속도가 빨라 내년 완공이 가능한 까닭이다.


2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진행 중인 강남구 대치동 현대타운의 전용면적 75㎡ 매매가격이 2년 만에 6억원 이상 올랐다. 조합 설립 전인 2017년 11월에는 8억2000만원에 거래됐지만 지난 8월 사업시행인가가 난 뒤 호가가 14억5000만원에 형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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