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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수소 도시' 2022년까지 3곳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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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2022년까지 수소를 냉·난방, 전기, 교통 등의 연료로 쓰는 ‘수소 도시’ 세 곳을 조성한다.


국토교통부는 10일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수소 시범도시 추진 전략’을 발표했다. 수소 도시는 수소 생산·저장·이송·활용이 한 번에 이뤄지는 ‘수소 생태계’를 갖춘 도시다. 석탄 등 화석연료가 아니라 수소가 주 에너지원으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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