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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동작구 본동 한강변 첫 저층 주거지 재생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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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재개발 정비예정구역에서 해제된 서울 동작구 본동 일대에서 전면 철거 대신 기반시설을 수선·확충하는 도시재생사업이 추진된다.


동작구는 본동 일원 3만7527㎡와 사당4동 일원 16만1358㎡가 2019년 하반기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노후주거지의 주거환경 정비 및 구도심 활력 회복을 위해 마련된 제도다. 국토교통부는 매년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제안한 사업지 중 최대 100곳을 선정해 국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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