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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年 치료비 1억원 드는 면역항암제 보험 적용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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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5대 국가암검진 추가

PD-L1 발현율 상관없는 

면역항암제 '티쎈트릭' 첫 등장

年 치료비 1억원 드는 면역항암제 보험 적용 확대

지난 1일부터 5대 국가암검진에 폐암이 추가됐습니다. 폐암은 국내 암 사망률 1위 암종으로, 그동안 초기 증상이 없어 조기 발견이 어려웠습니다. 폐암 치료에서 항암제는 조기 진단만큼 중요합니다. 폐암 환자의 상당수가 수술이 어려운 병기에 진단을 받기 때문인데요. 다양한 항암제 중 최근 가장 주목받고 있는 치료제는 면역항암제입니다. 면역항암제는 우리 몸의 면역세포를 활성화함으로써 암세포를 사멸시키는 항암제로 기존 항암제들에 비해 치료 효과가 좋고 부작용 우려가 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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