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근육 부상'이라던 '노쇼' 호날두, 러닝머신서 뛰는 영상 올려…'대국민 사기' 논란 확산
20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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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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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집에 돌아와 좋다"며 영상 올려
유벤투스 감독 "호날두, 근육 좋지 않다" ‘거짓 해명’ 논란
송종국 "호날두와 입장 어린이에 2000만원 요구" 주장도
‘팀K리그’와 친선경기에서 45분을 뛰기로 계약한 뒤 경기에 출전하지 않아 비난을 받고 있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유벤투스)가 귀국 후 본인의 소셜미디어에 러닝머신 위를 뛰는 영상을 올려 다시 한번 국내 팬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구단 측이 그가 친선경기에 출전하지 않은 이유로 "근육에 문제가 있다"는 해명을 내놨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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