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 1 개 / 게시물 - 7 개 1 / 1 페이지 열람 중
2020 투싼/사진제공=현대차현대자동차 (126,500원 상승3000 -2.3%)가 고객 선호 사양을 확대 적용한 '2020 투싼'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2020 투싼은 가솔린 모델에 신규 엔트리 트림인 '스마트'를 추가하며 진입 가격을 낮춘 게 특징이다.기존 가솔린 모델은 디젤 모델과 달리 중간 트림인 모던부터 구입이 가능했다.현대차 관계자는 "최근 우수한 정숙성으로 가솔린 엔진에 대한 소비자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가솔린 엔트리 트림 신규 출시가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힐 것으로기대된다.
벤츠의 고성능 브랜드 메르세데스-AMG가 4-도어 스포츠카를 국내 시장에 내놨다.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2일 '더 뉴 메르세데스-AMG GT 4-도어 쿠페'의 GT 63 S 4MATIC(매틱)+ 4-도어 쿠페와 GT 43 4MATIC+ 4-도어 쿠페 2종을 공식 출시했다.메르세데스-AMG가 독자 개발한 세 번째 모델이자 첫 번째 4-도어 스포츠카인 더 뉴 메르세데스-AMG GT 4-도어 쿠페는 도로 위의 레이스로 불린다. 독특한 디자인과 높은 편의성, 스포츠카 엔지니어링을 4-도어 패스트백 구성과 결합시켰다.
GT 라인 단일 트림으로 판매-기본 530ℓ에서 최대 1780ℓ 적재 공간 확보푸조는 지난 5월 유럽에서 출시한 왜건 '뉴 푸조 508 SW'의 국내 판매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뉴 푸조 508 SW는 5도어 패스트백 세단인 '뉴 508'의 왜건형 모델이다. 전장은 세단보다 30㎜ 긴 4780㎜다. 기본 트렁크 용량은 530ℓ로 세단보다 43ℓ 많고, 2열 좌석을 접으면 용량은 최대 1780ℓ까지 늘어난다.국내에서는 GT라인 단일 트림만 판매된다. 2.0 블루HDi 엔진에 8단 자동변속기가 장착돼 최고출력 177마력, 최대토크 …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올해 6월 말 현재 우리나라 자동차 등록대수는 2천344여만대로, 인구 2.2명당 1대를 보유한 것으로 집계됐다.15일 국토교통부 자동차관리정보시스템(VMIS)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현재 우리나라의 자동차 누적 등록대수는 작년 말과 비교해 1.0% 증가한 2천344만4천165대다.이는 인구 2.2명당 자동차 1대를 보유한 셈이다.
2019년식 지프 그랜드 체로키 써밋 3.6 가솔린FCA코리아가 지프(Jeep) 플래그십 대형 SUV(다목적스포츠차량) 그랜드 체로키의 기존 라인업을 확장, '2019년식 써밋 3.6 가솔린' 모델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녀인 이방카 트럼프 미 대통령 보좌관이 30일 서울에서 개최되는 '한·미 여성 역량강화 회의'에 토론자로 참석한다. 이방카 보좌관이 한국을 찾는 것은 지난해 2월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식 때 미국 정부 대표로 참석한 이후 1년 4개월 만이다.
금요일인 28일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중부 내륙과 경북 내륙에 오전까지 빗방울이 떨어지겠다.기상청은 이날 대기 불안정으로 오후부터 강원 영서 남부와 충북 북부, 경북 북부 내륙 지역에서 소나기가 내리겠다고 전망했다. 강수량은 5㎜∼30㎜로 예보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