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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3분기 행복주택의 청약을 11일부터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청약 물량은 화성 동탄2, 양주 덕정2지구 등 수도권 6곳 4천443가구와 보령 웅천 등 지방 4곳 454가구 등 총 10곳, 4천897가구다.행복주택은 청년·신혼부부 등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주변 시세의 60∼80% 수준에서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분양 초읽기에 들어간 서울 잠원동 반포우성과 대치동 구마을 2지구 재건축의 분양가가 주변 신축 단지보다 최소 10억원가량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도금 대출이 나오지 않는 만큼 또다시 수억원의 현금 동원이 가능한 일부 자산가가 막대한 차익을 얻게 될 전망이다.1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와 분양업계에 따르면 반포우성재건축조합은 지난달 말 3.3㎡당 평균 4891만원에 분양보증서를 발급받았다. 전용면적 84㎡(공급면적 114㎡)로 환산하면 16억6000만원 안팎이다. 최근 강남권에서 분양한 단지들과 비슷한 가격이다.
휴가철을 맞아 전국 1만여 가구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청약 접수는 서울, 경기 및 대전·대구·광주에서 이뤄진다. 최초 후분양 단지인 '과천 푸르지오 써밋'과 다산신도시의 마지막 공공분양 아파트인 '다산신도시 자연앤푸르지오'가 주목된다. 이외에도 오피스텔 '브라이튼 여의도', 대구 '교대역 하늘채 뉴센트원', 대전 '신흥 SK VIEW' 등이 청약에 나선다. 견본주택은 경기, 대구, 광주 등 전국 4곳에서 열린다.
이번주에는 분양 물량이 많지 않지만 서울과 광주·대구 등 인기 지역에서 주로 분양물량이 나온다. 올해 서울 강북 분양 최대어로 꼽히는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도 포함돼 있다.집코노미는 아파트 분양정보 애플리케이션(앱) ‘리얼하우스’와 손잡고 이번주 청약하는 단지의 평점을 매겼다. 점수(10점 만점)는 교통, 편의시설, 가격, 학군 등 6개 지표를 기반으로 산출했다. 실수요자들의 관심도를 반영하기 위해 평판, 검색량 등에도 점수를 부여해 점수 산출의 근거로 활용했다. 이번주 유망 분양물량에는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
이번주 전국에서 7100여 가구가 새주인을 찾는다. 정부가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등 추가 대책을 예고한 가운데 서울, 세종, 부산 등 투기과열지역의 청약 실적이 주목된다.14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7월 셋째주(15~19일) 서울 부산 세종 광주 등 13개 단지에서 7106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도입이 공식화되며 로또 아파트 분양 일정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분양이 연기됐던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가 분양 승인을 받아 견본주택을 오픈할 예정이어서 주목된다.청약 접수는 '구의 자이엘라' '세종 하늘채 센트레빌' 등이 예정돼 있으며 올해 서울 첫 신혼희망타운인 '서울양원 신혼희망타운'도 본격 청약을 앞두고 있다.
㈜삼호는 서울 은평구 응암동 225-1번지 일대에 응암 제4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인 ‘e편한세상 백련산’의 주택전시관을 오는 12일 개관한다. 서울 서북권 주거타운인 백련산 인근에서 공급되는 아파트다.e편한세상 백련산은 지하 3층~지상 15층, 8개동, 전용면적 59~84㎡의 358가구 규모다. 일반분양은 전용면적 84㎡로 구성된 120가구가 해당된다. 오는 16일 특별공급 청약에 이어 17~18일 1순위 청약을 받을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일은 이달 25일이고, 계약은 내달 5~7일 진행된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올해 2분기 경기 파주 운정, 충북 충주 호암 등 전국 10곳 총 4640가구의 행복주택 청약 접수를 11일 시작한다.경기 판교 제2테크노밸리와 부산 좌동 두 곳에서 공급되는 ‘창업지원주택’은 청년 창업인의 안정적 주거공간과 창업지원시설을 결합한 맞춤형 공공임대주택이다. 가구 내 독립적 업무공간과 공용 소회의실 등의 특화시설이 설계돼 있다. 무주택세대 구성원이면서 만 19~39세 청년(예비)창업가일 경우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삼호는 서울 은평구 응암동 225-1번지 일대에 응암 제4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인 ‘e편한세상 백련산’의 주택전시관을 오는 12일 개관한다. 서울 서북권 주거타운인 백련산 인근에서 공급되는 아파트다.
세종시 4-2생활권에서 마지막 민간참여 공공분양 아파트가 공급된다. 코오롱글로벌 컨소시엄(한국토지주택공사, 코오롱글로벌, 동부건설)은 오는 12일 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 4-2 생활권 L3, M5블록에 공급되는 '세종 하늘채 센트레빌'의 모델하우스를 개관한다.L3블록은 지하 1층~지상 20층, 6개동, 전용면적 59~67㎡의 318가구로 조성된다. M5블록은 지하 1층~지상 29층, 7개동, 전용면적 59~99㎡의 499가구다. 총 817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며 단지 내 상가 8실도 동시 분양된다.